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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의도하지않게
새로 온 라이스꼬꼬떼가 너무 빛나고 예뻐서
소중한 3.75 프렌치 오븐 닦아주기



막내동생데리고왔다고 사진 좀 찍어줄라는데 이렇게 더럽기 있냐......... 사워도우 한다고 오븐 한번 들어갔다 나올때마다 이렇게 돼서 닦아주긴했어야했는데 얘 데리고 있는 이래로 제일 더러운 상태였던듯 ㅜㅜ

그나마 뚜껑 찍을 때는 티가 좀 덜 났는데...

으 진짜 너무 심해서
예쁜 라이스꼬꼬떼 옆에 밀어놓고
당장 바키퍼 꺼내서 박박 닦았다

물묻히고 직접 뿌려놓기도하고
작은 통에 담아서 뜨거운물에 개어놓기도하고

전에는 철수세미를 사용했어서
닦는 와중에 아 내가 이거 코팅 다 망가뜨리는건가 걱정이 됐었는데 (그래도 닦긴 다 닦음)
요번에는 전에 만들어뒀던 Jute 수세미로 닦으니 큰힘안들여도 잘 닦였다! 바키퍼를 골고루 잘 뿌려서 그랬던걸까?


절반정도 닦고 힘들지않지만 힘들어서 잠시 쉬며 사진찍었는데 광고처럼 절반 갈라서 닦아볼걸! 하는 생각이 들었음..

쿡탑은 바키퍼로 닦지 말라는 얘기를 들어가지고 전단지 깔고 시작했는데 당연히 아무 소용도 없었다 ㅎㅎㅎㅎ

손잡이 기스는 좀 마음아프지만 어쩔 수 없는게
자꾸 뚜껑을 뒤집어 놓게 된다

진짜 다 닦고 나니 속이 얼마나 시원한지..... 역시 바키퍼프렌즈 최고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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